잇몸이식 임플란트
치아 주변에는 단단한 잇몸이 있는데 단단한 잇몸이 치아 주변을 잡아주기 때문에
병원균을 효율적으로 막아주고 우리가 식사를 할 때 음식물이
잇몸을 당겨서 들썩거리지 않도록 방어해줍니다
치아가 빠지고 오랜 시간 지나면
잇몸뼈 흡수와 함께 단단한 잇몸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실되게 됩니다
이 경우 별도의 잇몸 치료 없이 그대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단단한 잇몸 조직이 없고 연한 잇몸 조직이 임플란트 주위를 둘러쌓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 잇몸이 들썩거리고 미생물 침투에 취약한 환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즉, 임플란트 주위염이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잇몸 치료를 하게 되는데
입천장 단단한 잇몸을 이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가 빠지고 오랜 시간 지나 단단한 잇몸이 소실된 모습입니다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올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입천장의 단단한 잇몸 조직 이식을 계획했습니다
연한 잇몸 조직 절개 후 아래로 내리고
이식될 잇몸 조직이 위치할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입천장의 단단한 잇몸 조직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입천장에서 때워낸 단단한 잇몸 조직을 이식하고 꿰맨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잇몸은 감쪽같이 아물게 됩니다
잇몸이 아문 모습으로 단단한 잇몸이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단단한 잇몸 조직이 생겼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하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위험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위에서 본 모습으로
원으로 표시한 부분에 단단한 잇몸 조직이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잇몸 이식 전후 모습으로
이식전에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단단한 잇몸이 매우 부족했었는데
이식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단단한 잇몸이 충분해진 모습입니다
잇몸 이식후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후 X-ray 모습입니다